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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 - Mr.Joo/일상 - I'm6

[시계] 로즈몽 시계줄 교환 - 종로 신화사 작년에 와이프에게 사주었던 로즈몽 시계줄이 많이 망가졌어요. 에나멜 가죽 재질이라 더 그런것 같았어요. 오늘 제 시계 배터리 교환차 종로 수공사 방문한 김에 근처에 있는 신화사에 들러서 이쁜 천연가죽줄로 교체해줬네요. 종로 신화사는 시계줄질의 메카라고 불리운답니다. 질좋은 가죽줄 여러 제품들을 저렴하게 교체할 수 있어요. 종로 신화사로 출발합니다. 종로 신화사는 종로3가와 5가 사이에 있는 탐골공원 옆길에 위치하고 있어요. 종로3가 역에서 내려서 가시는게 좀 더 가까워요. 종로3가에서 탐골공원 가기 바로 직전에 종묘가는길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50미터쯤 앞에 보인답니다. 사장님께서 시계를 보여드리고 어울리는 시계줄을 추천해달라고 하시면 여러제품들을 가져와 보여주세요. 일반적인 남성 티토가죽줄이 3만원정도구.. 2014. 1. 9.
[시계] Omega 시계 수리 - 종로 수공사 예물로 차던 오메가 시계 배터리가 다 되어 교체를 해야했어요. 오메가 정식 A/S센터에 의뢰하니 기본 15~20의 공임이 발생하더군요. ㅡㅡㅋ 마침 회사근처가 종로 예지동이라 믿을만한 업체를 검색 후 다녀왔어요. 종로 수공사의 위치는 종로5가 세운스퀘어 라이프관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 아래의 일반전화는 세운스퀘어 관리사무소 전화번호라고 하네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서는 휴대폰 번호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종로 세운스퀘어 라이프관 입구에요. 입구에 있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서 옆으로 돌면 바로 보인답니다. 배터리 교환외에도 오버홀 등 명품시계 수리 전문점이에요. 책상위에 있는 장인의 스멜이 느껴지시나요? 원래 오토메틱을 살까 하다가 관리의 귀찮음으로 쿼츠로 샀는데 거짐 6년이 되어가는.. 2014. 1. 9.
노인장기요양보험료 시행 1년! 과연 제대로 쓰이고 있는걸까? 작년 7월부터 직장인들의 유리지갑에서 은근슬적 빼가기 시작한 노인장기요양보험료 시행하기 전부터 다른 정책들이 대대적으로 홍보하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소리소문없이 조용히 진행해오던.... 시행 1년이 지났는데 이에 대한 평가는 전무하고,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혜택을 받기도 까다롭다고 하고.... 국민연금처럼 국민들이 공감하는 정책은 아닌듯 아마도 4대강 추진비로 흘러들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건 나 뿐인지.. 아래는 노인장기요양보험에 대한 내용 ====================================================================================================== 고령이나 노인성 질병(치매,중풍 등)등으로 일상생활을 혼자서 수행하기 어려운 노인 .. 2009. 9. 16.
서울시 장기전세주택(SHIFT) 청약접수 현황~ 이번에 새로 태어나는 아가도 있고 해서 30평형대로 집을 옮기기로 결정했다. 은평뉴타운 2지구 2, 3, 11단지 중 눈치작전으로 3단지로 청약했는데 다행히 경쟁률이 가장 낮다..휴~ 저정도면 대기자순위에 들어갈 가능성이 어느정도 있으니 정말 다행~ 지금 25평대 아파트를 전세끼고 살까...아님 저기를 들어갈까도 고민중인데~ 요즘 경기회복에 따른 인플레이션 상승 부작용에 대한 말들이 많아서 더 고민된다. 이번 개발이 지정된 중랑천 바로 옆에있는 신이문동 아이파크를 보고있긴한데~ 사는것이 잘하는건지~ 아님 조금 여유롭게 살면서 쉬프트에 들어가는게 잘하는건지...@@ 아무튼 아래는 이번 SHIFT 청약 경쟁률이니 참고하기 바란다. ◇합계 ▲총 9.45대 1(1만3935/1474세대), 일반공급 10.37대 .. 2009. 6. 15.
2MB, 서울시장 재직시 촛불들고 가두행진했었네요...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174181 원본글에 혐짤있으니 세뇌당하지 않도록 조심하시구요... 2MB, 그네님과 함께 서울시장 재직 당시 촛불들고 야간 가두시위까지 했다는데...정말로...ㅎㄷㄷㄷ 남이 하면 불륜...내가 하면 로멘스란 말이 떠오르네요...ㅠㅠ 2009. 6. 12.
서태지 그리고 아이들의 음악세계~ "문화 대통령" 서태지를 대변하는 말이다. 아무것도 모르던 꼬꼬마 중딩시절... 학교 체육대회 응원가로 그의 1집 "난 알아요"를 처음 접했다. 그 당시 앞줄에 있던 나로서는 익숙하지 않은 어려운 멜로디에 지나치게 큰 스피커 볼륨으로 그다지 인상깊게 들리지는 않았던것이 사실이다. (솔직히 좀 짜증났었다. ㅎㅎ) But 그 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그의 앨범들은 책상 안쪽에 차곡차곡 쌓여가고 내귀엔 항상 그의 음악이 함께했었다. 오늘 8집 MOAI를 맞이하여 추억속의 그 앨범들을 끄집어 내볼까 한다. (사실 앨범 정보 수집하고 정리하느라 좀 힘들었어요..alt+tab의 생활화!! ㅠㅠ) 잠깐! 앨범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는 생략하겠다. 더붙여 각 앨범에 대한 소개도 들어가있으면 좋겠지만..그건 내게 너무 벅차다.. 2008.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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