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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와이프에게 사주었던 로즈몽 시계줄이 많이 망가졌어요.
에나멜 가죽 재질이라 더 그런것 같았어요.
오늘 제 시계 배터리 교환차 종로 수공사 방문한 김에 근처에 있는 신화사에 들러서 이쁜 천연가죽줄로 교체해줬네요.
종로 신화사는 시계줄질의 메카라고 불리운답니다.
질좋은 가죽줄 여러 제품들을 저렴하게 교체할 수 있어요.
종로 신화사로 출발합니다.
종로 신화사는 종로3가와 5가 사이에 있는 탐골공원 옆길에 위치하고 있어요.
종로3가 역에서 내려서 가시는게 좀 더 가까워요.
종로3가에서 탐골공원 가기 바로 직전에 종묘가는길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50미터쯤 앞에 보인답니다.
사장님께서 시계를 보여드리고 어울리는 시계줄을 추천해달라고 하시면
여러제품들을 가져와 보여주세요.
일반적인 남성 티토가죽줄이 3만원정도구요. 디버클 추가하게 되면 만원정도 더 받으시는거 같아요.
매장안에 들어가시면 온 사방이 전부 시계와 시계줄로 가득차있습니다. @.,@
저 위에 보이시는 레몬색(?) 케이스에 있는게 일반적으로 많이들 하시는 에펠티토 줄이랍니다.
교체공임은 별도로 안받으시구요.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잘 상담해주시니
시계줄 바꾸실 계획이 있으면 직접 방문해서 잘 어울리는 시계줄로 교체해보는것도 좋아요.
교체한 시계사진은 없는데 나중에 집에가서 찍어야겠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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